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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옥빈선교사(인도)-15년 1월 소식

 선교위원회

 2015-04-26 오후 1:56:00  1460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보금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4-25) 


인생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는 육체는 풀과 같다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들이 그렇게 갈망하는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려는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듯이 바로 세상이 이와 같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사람들은 이렇게 뻔히 드러다 보이는 것에 목을 매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마치 지금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 영원한 것 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어떤때보면 악귀처럼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모습이야 나무랄 때 없겠지만 자신만이 아니면 않된다. 꼭 자신이어야 한다며 자신이 드러나고 싶어서 진실치 못하고 공평치도 않으며 정의롭지도 못한데도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떳떳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가정이 벌써 인도 깐뿌르에 온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돌아보면 좋았던 점보다는 아쉬운점이 참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1년전 다시 한국에서의 긴 생활을 뒤로하고 역지로 나오기로 결심하면서 한 가지 님앞에 다짐드렸던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온전히 님의 뜻에 맡기자 그렇게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저희의 마음 먹은 대로 잘 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순간 순간 드러나는 교만한 마음, 님께서 그왈똘리 마크바라에 허락하신 도처소를 바라보면서도 저희는 이 도처소를 통해서 입술로는 그렇게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저희가정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이를 통해서 저희 가정의 이름이 드러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님께서 작년 10월 허락하셨던 도처소를 바라보면서 자꾸만 더 좋은 환경, 영혼들을 너무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계속 찾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영혼을 손쉽게 만나는 그런 장소는 없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거기일 수 밖에 없는 비슷한 환경 속에서 더 좋은 환경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것은 무엇인가 잘 못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떠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을 하나씩 하나씩 다듬어 가시고 있었습니다. 도처소에서 매일 드려지는 , 매일 울려퍼지는 찬송, 매일 올려지는 . 나님은 이것을 너무나 기뻐하신다는 그 간단한 사실을 요즘에야 비로서 그 참 의미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조그만 기쁜 소식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매일 배드릴때 바로 도처소 옆에 살고 있는 7살난 아주 귀엽게 생긴 자르까란 소녀가 매일 이곳에 와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엉클 무제 앙그리지 시카디지예(엉클 저에게 영어좀 가르쳐 주세요). 그 말이 얼마나 귀여웠던지 그날 이후로 안위역자가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영어를 가르치면서 도처소에 처음 찾아온 7살난 자르카란 소녀 어찌 보면 나님께서 저희가정에게 보내준 귀한 영혼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한 가지를 소망해 봅니다. 저희가 이 아이에게 무엇을 해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해 줄 것이 있다면 작지만 저희 가정의 섬김으로 이 아이가 수님의 사랑을 알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항상 영어공부를 시작하기전 배를 드리고 나서 도를 하면서 7살난 자르카란 아이에게 수님의 사랑이 흘러들어가기를 도합니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왔다 그렇게 말씀하신 님의 그 사랑이 그 아이에게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몇일전에는 도처소에 살고 있는 사르따지도처소 윗층에 살고 있는 청년이 찾아왔었습니다. 기타를 가지고 차냥을 하고 있는데 차냥이 끝이날 때 까지 밖에 서있더니 들어와서는 기타를 배우고 싶다며 말을 건내왔었습니다. 이전에도 차냥을 할때 몇 번 기웃 기웃 하기는 했지만 그날 처럼 말을 건네온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왈똘리 마크바라난 마을 사람들은 저희가 리스도인 이란 사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르는 노래가 모두 수님에 관한 것임을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사르따지란 청년도 이 같은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청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주일에 두 번 수요일과 금요일에 기타를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무슬림들에게는 아스만끼 끼따브”(하늘의 책)가 네 권이 있습니다. 인질(성경), 꾸란(이슬람 경전), 토라(모세5), 그리고 다윗왕의 시(시편), 이렇게 네권을 그들도 잘 알고 있기에 저는 청년에게 같이 인질을 일주일에 두 번 같이 읽었으면 좋겠다 말을 건네었습니다. 조금은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그 청년을 보면서 말씀을 같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렇게 제안을 해보았습니다. 사르따지란 청년도 흔쾌히 좋다며 그렇게 하겠다 하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그 청년이 수님을 믿거나 수님이 나님의 독생자이고, 그리고 말씀의 참 의미를 모르지만 어쩌면 이 귀한 시간을 통해서 나님께서 그 청년을 향한 아버지의 계획을 기대해 보게됩니다


세상가운데 살면서 저희도 알게 모르게 그 논리에 젖어 들게되는가 봅니다. 저희는 깐뿌르에서 무슬림을 향한 아버지의 엄청난 무엇인가를 늘 갈구하고 있었습니다. 도처소를 허락해주셨으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이고 회심하고 엄청난 배가 드려지는 그런 상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희 가정이 그왈똘리 마크바라에서 했었던 역아닌 역은 그저 기타를 매고 마을을 돌면서 차냥을 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도처를 통해서 매일 매일 그렇게 배드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깨닫은 것이 있습니다. 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가정의 어떤 노력을 기뻐하신다는 것이 아니라 그왈똘리 마크바라 가운데 나님 당신을 배하는 처소가 있고 그렇게 매일 배가 드려지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어리석게도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을 수가 있었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도 풀의 꽃과 같습니다. 풀은 마릅니다. 그리고 꽃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마르지 않고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의 말씀입니다. 나님께서 저희 가정에게 이 분명한 사실을 잊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늘 말씀가운데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정은 어디에 있든지, 어떤 환경에 있던지 늘 님께 감사하며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하며 인도 깐뿌르땅 가운데 최선을 다하며 님께서 주신 사명 감당하려 합니다. 212일 비자 연장을 위해서 잠시 한국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잠시 그왈똘리 바크바라 도처소를 비우게 되었지만 나님께서는 이곳 가운데 저희 가정이 가정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귀한 일들을 행하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 기 도 제 목>


1. 그왈똘리 마크바라 도처소를 잠시 비우게 됩니다. 아버지 한국에서의 잠시동안의 비자연장 기간에도 그곳을 향하신 아버지의 사랑 잊지 않고 도하게 하소서...


2. 아버지 7살 소녀 자르카의 마음 가운데 수님의 사랑이 흘러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3. 사르따지란 청년에게 기타를 가르치게 될텐데 아버지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게 하시고 또한 말씀을 읽을때 아버지 그 청년의 마음 가운데 리스도가 나님의 독생자임을 그리고 온전한 진리임을 그리고 유일한 9원자임을 깨닫는 시간들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4. 저희 가정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잠잠히 님만 언제나 바라보는 그런 가정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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